미니 다이앤 드워프 제라늄 꽃
미니다이앤 제라늄
수형은 자기 마음대로 뻗어나가서 칠렐레 팔레레 하고 있지만, 꽃만큼은 아주 풍성하게 피워주고 있다. 수형다듬기가 살짝 무서운 이유는 너무 작아서랄까 ?
미니 다이앤
미니 다이앤은 드워프 종이라 작은 사이즈로 성장하는데, 몸집에 비교해 꽃은 너무나 풍성하다. 하얀 꽃이 벚꽃처럼 하늘거리면서 피는데 오랜 시간 지지않고 피고지고를 반복해준다. 겨울에는 안폈던 것 같은데 ?
미니 다이앤 드워프 제라늄
아직까지 보험이를 만들지 못하고 한놈으로 아끼며 지내는 중이다. 사이즈가 작아서 3년생 정도 되었는데도 콩분이 몸에 맞다. 큰 화분으로 한번 옮겼다가 힘을 못써서 다시 다운 사이즈로 옮겨줬다.
미니다이앤 제라늄 꽃
잎에는 띄가 나타나는데 왠만큼 햇볕을 쬐지 않으면 그냥 그린 잎을 보여준다. 꽃은 잘피는데 무늬는 걸이대에 한번 구워줘야 한다. 몸집은 작은데 꽃이 열일하네 ~~
베란다 걸이대에 미니다이앤을 이틀간 키우면,
미니 다이앤 제라늄
잎에 무늬가 짱짱하니 꽃은 연분홍을 띈다. 너무 다른종 같은데 ? 각각의 매력이 넘치네, ^-^